지하철을 타다 보면 에어컨 바람이 너무 세서 추웠던 적 혹은 히터가 너무 뜨거워서 숨 막혔던 적 한 번쯤은 있으실텐데요. 지하철이 더우면 땀이 줄줄 나고, 추우면 반팔 위로 찬 바람이 직빵으로 불면 정말 난감한데요. 특히 출퇴근길이나 이미 피곤한 몸에 온도까지 극단적으로 느껴지면 하루 시작이 괜히 더 힘들어 지곤 합니다. 그래서 오늘은 지하철에서 겪는 더위와 추위에 대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유용한 꿀팁을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.
서울교통공사 공식 챗봇 "또타24" 접속하기
과거엔 지하철이 너무 덥거나 추울 때 지하철 자동문에 붙어 있는 번호로 문자를 보내서 에어컨이나 히터 조절을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. 생각보다 바로 반응이 오는 경우도 많아서 꽤 유용했었지만, 요즘엔 이 방식이 바뀌었습니다. 바로 "또타24"라는 서울교통공사의 챗봇 서비스에 접속해야하는 것인데요. 아래 링크에 접속하시면 됩니다.
히터 혹은 에어컨 요청하기
링크에 접속하면 위 그림과 같은 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.
더우면 "더워요", 추우면 "추워요" 를 선택 후, 나의 호선을 입력합니다. 마지막으로 나의 칸번호를 입력 후 접수하시면
자동으로 히터 혹은 에어컨이 작동하게 됩니다.
📌 서울지하철 히터/에어컨 작동 요청 방법
1. 또타24 접속 (상단 링크 클릭)
2. 요청사항 접수
- 더워요 선택 시, 에어컨 작동
- 추워요 선택 시, 히터 작동
3. 나의 위치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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